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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비대면 융합산업 발전과 디지털 대전환
등록일 2021-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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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freepik.com>

최근 코로나19로 급격히 다가온 '사물인터넷 기반의 초연결 비대면 융합산업의 흐름‘은 로블록스 (https://www.roblox.com)의 성공스토리를 바탕으로 메타버스(Meta+verse)의 가상(AR+VR, XR)세계 와 현실세계의 연결을 통해 비대면 디지털 트윈(Digital twin)으로 다양한 전통산업 분야에서 디지털 산 업화를 급격히 전환시키고 있다.

자율형 IoT 기반의 글로벌 디지털 트윈과 전환동향

파이낸스온라인의 글로벌 전문가들은 전 세계에 초연결형 사물인터넷(IoT, Internet of Things) 디 바이스 수가 2030년에는 250억 개를 초과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1]. 비대면 융합산업 분야에서 IoT는 디지털 트윈과 인터넷 연결을 확장(Network of the networks)함으로서 ’메타버스 가상세계의 사물인터넷 단말‘의 상호작용과 모니터링으로 전통산업의 비대면 디지털 전 환을 위한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다. 한편, 액센츄어랩(Accenture Labs)은 증강현실(AR)과 가상현실(VR)을 적용한 디지털 트윈은 AR과 VR에 대한 산업계의 지출이 일반 소비자 시장을 앞지르고 있다. 코로나로 인한 비대면 확대로 IoT를 활용한 AR/VR 기반의 디지털 트윈이 전통산업과 융합되는 디 지털 대전환의 핵심이 될 것이다. 실제 산업현장에서 생산품이나 시스템이 IoT로 연결됨으로써 가상세계 와 실시간 모니터링 및 제어할 수 있는 혼합세계를 맞게 될 것이다. 지난 30년간 글로벌 기업의 시가총액 순위변화를 분석해 보면, 디지털 대전환에 따른 산업구조적 변화에 빠르게 적응한 ’디지털 기업‘들이 급증한 결과를 볼 수 있다.


<사진 출처 : freepik.com>

전통산업의 ICT 산업융합과 디지털 신기술

다양한 분야에서 우리나라 경제와 성장을 이끌던 전통산업은 최신의 IT 신기술과 결합하며 ICT 융합 산업의 발전을 촉진해 왔다. 이에 정부에서는 차세대 성장동력 발굴을 위해 융합 신사업 규제특례(샌드 박스)와 전통산업의 재편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융합기술을 기반으로 국가 신성장 동력을 창출하고 융합 원천기술의 개 발을 진행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도 올해 3월 첫 산업융합 규제특례심의위원회를 열고 총 14건의 규 제특례를 승인했다. 이처럼 전통산업의 발전을 위한 ICT 산업융합은 [그림4]처럼 산업간 장벽이 무너지고, 산업간 융합 산업을 창출하였다. 하지만, 최근 기존 전통산업의 틀이 변화하면서, 융합 환경의 경쟁력 향상을 위하여 다른 산업과 서비스 및 지식 등을 디지털 신기술을 접목해야 한다. 2018년 이후에는 IoT 기반의 초연결 사회로 진입하면서, 모든 사물이 인터넷과 연결되는 유무선 네 트워크를 통해 발생되는 지눙형 스마트 IoT가 진화하고, 혁신적인 성장으로 전통산업의 기술발전과 가치 사슬 전반에 영향을 주고 있다.


<사진 출처 : freepik.com>

비대면 메타버스 자율트윈 기반의 디지털 전환

올해 초, 정부에서는 전통산업 분야에서 디지털 전환을 목적으로 ‘디지털 뉴딜 실행계획’을 발표하였 다. 신산업 분야에서 비대면 지능의 성장과 함께 기존 전통산업과 융합 및 혁신 촉진을 위한 5/6G와 IoT연결과 가상연결을 통해 지능형 융합 환경을 지원할 예정이다. 독일의 Industry 4.0과 지멘스, GE 등 선두 제조기업들은 전통산업에 디지털 전환으로 융합산업을 성공적으로 완성하고 있다, 이러한 IoT와 AR/VR/XR의 가상세계 메타버스, 디지털 트윈 인프라 등 융합 기술을 통해 직접적인 가상환경 속에서 상호소통이 향상될 것이다.

전통산업 분야에 글로벌 인터넷 기반의 지능형 사물인터넷(AIoT)은 코로나 이후 가속화되면서, 비대 면 디지털화된 융합된 초연결 지능화 사례가 확대될 것이다. 자율형 IoT기기가 전통산업 상황 에 따라 자율적으로 상호 소통하고, 협업하며 진화하면서 사물과 공간·사람을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모델 이다. 오늘날 융합산업은 IoT를 활용한 디지털 트윈에 초점을 두고 있다. 전통산업 분야에서 자율형 IoT를 활용한 융합산업의 유지 관리 및 안정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서 전통제품이 보다 효과적으로 수행 될 수 있도록 데이터 및 효율성을 향상할 수 있게 되고 있다.

이처럼 가상세계의 메타버스에 의해 구현된 융합산업을 위한 디지털 트윈은 과 같이 자율적 인 트윈(Autonomous Twin)로의 발전하게 될 것이다. 자율트윈의 상호연동은 전통산업의 기계 장치와 공장 설비와 유사한 가상세계를 구축함으로서 초연결(Linked internet)에 의해 메타버스 기반의 지능형 전통산업용 IoT의 상호소통과 협업 및 자율형 IoT 발전모델 지능형 사물의 상호소통과 협업 및 자율형 IoT 발전단계 분석트윈이 융합산업의 모델이 될 것이다. 이러한 메타버스 자율트윈이 동기화되고 지능화되면서 집단지성 기반의 연결형 트윈은 사회 연계형 (Socialization)으로 다양한 전통산업의 비대면 고객들을 대상으로 글로벌 연결형 ‘AutoTwin Internet’이 융합산업의 핵심요소로서 중심이 될 것이다.

결론적으로 비대면 융합산업의 생태모델 활성화를 위한 과제로 메타버스(Metaverse of the metaverses)기반의 디지털 전환을 제안하였다. 이를 위해서는 암호인식과 분석 및 감시 등의 보안 분야 에서 ‘표준화와 인증절차’에 관한 추가적인 플랫폼 구축방안을 연구해야 할 것이다. 아울러, 메타버스 자율트윈의 현장 전문교육과 디지털 전환을 위해 전문가 교육과 확산방안도 필요 하다. 이로서, 코로나와 함께하는 비대면 전통산업 분야에서 디지털 전환과정으로 제품생산의 보안과 안 전.안심 생활 및 디지털 거리를 줄이고자 하는 노력으로 타 산업 기술과의 융합과 심리적 협업을 통해 융합산업 생태계의 발전적 선순환이 가능하게 될 것이다.



 

<자료 출처 : 한국인터넷 진흥원 KISA Libr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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