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미래 사이버보안 주요 위험과 해결방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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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1-0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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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상황에서 세계경제포럼은 2019년 사이버보안에 관한 세계경제포럼 연례회의에서 제기된 보안 문제를 연구 하기 위해 ‘미래 시리즈: 사이버 2025’를 발족하였습니다. 세계경제포럼의 보고서에서 제시한 미래 사이버보안을 조망할 수 있는 4대 변혁적 기술 중심으로 유비쿼터스 연결성 최근 인터넷에 연결된 스마트폰, 웨어러블, 정보가전 등 기기가 폭증하면서, 산업계는 편재한 센서, 네트워크, 자동화된 시스템을 활용하여 새로운 사업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사물인터넷(IoT) 등을 통해 디지털화가 가속화하면서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는 유비쿼터스 연결성의 시대가 가까워지고 있는데요, 고속의 안정적인 이동통신을 가능하게 하는 5G가 본격적으로 구축되면서 네트워크 가상화, 에지컴퓨팅 등 이 진화하고, 개인 맞춤형 네트워크를 향해 발전해가고 있습니다. 유비쿼터스 연결로의 진화는 새로운 사업 모델을 창출하면서 조직적 사이버보안 위험을 초래할 것이며, 일반적으로 사이버보안 운영역량이 부족한 상황이며, 현재의 위험통제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수 있는 새로운 시스템에서 더욱 심각해질 수 있습니다. 기술 솔루션은 진화하고 있지만, 초연결 환경의 속도와 규모와 관련된 중대한 문제와 다양한 조직 간 상호운용성과 관련된 문제가 남아있습니다.
결론 산업생태계 전반에 걸쳐 사이버보안을 개선하는 데 진전이 있었지만, 기술의 발전 추세와 미래의 복잡 성, 속도, 규모, 상호의존성 등을 고려할 때 현재의 사이버보안 수준은 충분하지 않으며 지속적인 개선이 필요합니다. 새로운 사이버보안 도구를 개발하고, 국제적인 시스템 전반에 걸쳐 새로 운 보안 솔루션을 효과적으로 구현해야 합니다. 새로운 미래 위협에 대비하여 사이버보안 강화에 신속히 착수하지 않으면 미래 성장의 핵심요소인 신흥기술의 신뢰성과 무결성을 보장할 수 없을 것입니다. ICT 생태계가 복잡해지고 상호의존성이 높아지면서 공급업체에 대한 의존성에 대한 위험 증가,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위험 집중 등 시스템적 위험이 증대하고 있는데요, 이러한 시스템적 위험은 하나의 조직만을 대처 할 수 있으며, 정부와 기업 모두의 협력과 책임 분담이 필요합니다. <자료출처> 한국인터넷진흥원 |